[춘천시뉴스] 횡성출신 첫 검사장 탄생...장동철 제주지검장 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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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이 고향인 장동철(53·사진) 서울고검 형사부장이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영전해 지역 출신으로서는 처음 검사장이 탄생했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인사를 오는 16일자로 단행했다.

장 부장은 제주지검장에 신규 보임한다. 신규 보임은 승진이다.

둔내에서 태어난 장 검사장은 서울시립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원수원 30기로 수료했다.

장 지검장은 대검 감찰1과장과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 창원지검 차장, 고양지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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