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성주음향 최윤길 대표이사의 두 번째 고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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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에서 ㈜성주음향을 운영하며 평창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최윤길 대표이사가 23일 평창군을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평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평창】경기도 수원에서 ㈜성주음향을 운영하며 평창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는 최윤길 대표이사가 23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탁에 나선 최 대표이사는 고향을 떠난 이후로도 매년 고향 평창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국수 기부를 해왔다. 지난해 12월에도 평창을 방문해 1,925만원 상당의 국수 500박스를 전달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최윤길 대표이사는 “고향 평창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기에 지역 발전을 위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답례품으로 지역 농특산물까지 받을 수 있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고향 평창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귀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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