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설악권이 하나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다" 제22회 설악권 4개 시군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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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설악권 4개 시군의회 한마음행사가 지난 24일 설악권4개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속초시의회 주관으로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렸다.◇제22회 설악권 4개 시군의회 한마음행사가 지난 24일 설악권4개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속초시의회 주관으로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렸다.◇제22회 설악권 4개 시군의회 한마음행사가 지난 24일 설악권4개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속초시의회 주관으로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렸다.

설악권 4개 시군의회 한마음행사가 지난 24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열려 속초·인제·고성·양양 설악권 4개 시군의회 의원과 직원, 지역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우의를 다졌다.

설악권 4개 시군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화합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각 시군의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4개 팀은 ‘설악권이 하나되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다’라는 주제로 소통을 통한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4개 시군의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악권 4개 시·군의회의 협력적 파트너십 구현과 의회 상호 간 교류의 폭을 넓혀 공동의 현안 과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가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를 주관한 김명길 속초시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설악권 4개 시군의회는 정치·경제·문화적 정체성을 함께 공유하며 서로의 발전과 공동의 현안과제를 함께 고민하며 ‘좋은 이웃’이자 ‘최적의 동반자’"라고 밝혔다. 이어 "협력의 물길 위에 앞으로 다가올 미래 공동번영을 위한 배를 띄워 ‘동주공제(同舟共濟)’의 마음으로 협력한다면 반드시 설악권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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