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양구 시티투어 새로운 코스로 일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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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힐링 관광코스로 두타연 추가

【양구】양구군이 관광객 선호도를 반영한 새로운 코스의 시티투어를 운영하기로 해 주목된다.

군은 시티투어에 대한 관광객의 반응과 수요를 통해 양구의 다양한 매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코스로 개편했다,

현재 나들이코스, 로컬100코스, 힐링산책코스 등 3개 코스의 시티투어를 운영 중이다.

매주 금요일 나들이코스는 일부 체험을 원하지 않는 참여 희망자들을 위해 체험 프로그램을 제외하고, 힐링 관광지인 한반도섬과 박수근미술관을 포함했다.

춘천역~DMZ펀치볼둘레길~한반도섬~박수근미술관~명품관 코스로 변경해 운영한다.

일요일 힐링 산책코스에는 새로운 힐링 관광코스로 두타연을 추가했다. 두타연은 6·25전쟁 이후 반세기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토요일 로컬 100코스는 변동 없이 기존과 같이 운영된다.

시티투어는 올 11월까지 매주 금·토·일 운영하기로 했다.

이경은 군 관광정책팀장은 “관광객들의 선호도에 맞춘 관광코스를 통해 양구의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도록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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