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생활복지, 노인복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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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 개관식이 29일 평창읍종부리 평창종부 고령자복지주택 내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 최종수 도의원 , 회관 회원 등 2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창】평창군이 생활민원지원단을 발족하고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을 조성하는 등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군은 29일 평창종부 고령자복지주택 내에서 심재국 평창군수, 심현정 평창군의장 및 군의원, 지광천,최종수도의원 , 회관 회원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2019년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조성된 평창공공실버복지회관은 837.12㎡ 규모로 군비 8억을 투입해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건강증진실, 북카페, 구내식당 등을 갖추고 6월3일부터 공식 운영된다.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 운영을 맡았으며 만 60세 이상이면 회원등록 후 이용이 가능하다. 또 노인 관련 여가·문화·건강 등 다양한 복지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 평창군은 29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평창군 생활민원지원단‘봄.봄.지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와 함께 군은 같은 날 서울대 평창캠퍼스 중강당에서 평창군 생활민원지원단 ‘봄.봄.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 ‘봄.봄.지원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형광등 및 문고리 교체, 막힌 수도관 뚫기, 간단한 집수리 등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신청받아 직접 해결해줄 계획이다.

심재국 군수는 “앞으로도 평창군은 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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