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지역 환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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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월부터 회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연습장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월부터 회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연습장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2월부터 회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연습장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동해】동해중앙새마을금고가 지역 인재 발굴과 복지사업을 펼치며 지역 사회 공헌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올해 고교 졸업생 및 대학교 재학생 장학금 지급규모를 늘려 40명을 대상으로 6,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데 이어 매년 삼화동 및 북삼동 주민센터에 각각 쌀 100포대를 지원했다. 2023년 동해시민 장학금으로 3,000만원, 삼화동 취약계층에 연탄 5,000장, 삼화동·북평동·북삼동의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씩을 지원하기도 했다.

동해해오름천사(1004) 운동기탁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지난해 2월부터 회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골프연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융 수수료 평생 전액 면제,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 회원가 이용 등 회원들을 위한 특별 혜택도 마련하고 있다.

자산 성장도 뚜렷하다. 2023년 총자산 3,669억원과 당기순이익 33억5,000만원을 달성했으며, 2022년 경영평가 최우수상, 올해 동해시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았다.

정영교 이사장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통해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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