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뉴스]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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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강릉】김홍규 강릉시장 등 시 관계자 5명이 1일부터 5일까지 포르투갈 브라가시에서 개최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제16회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시는 지난 해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분야로 가입 이후, 강릉시 창의도시 BI를 개발해 유네스코의 승인절차를 거치고, 미식분야 도시 간의 국제회의에 참석해 강릉시를 소개하고 유네스코의 활동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등 국제 연례회의 참석을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번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의 주제는 ‘다음 10년을 위해 유소년을 의제로’라는 주제로 5일간 전 세계 350개 도시의 시장과 도시 대표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역할을 규정했던 몬디아컬트 2022 선언에서 한발 더 나아가,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시 정책과 문화를 접목하고자 하는 브라가 선언(가제)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홍규 시장은 유네스코 관계자, 각 도시 시장, 국제기구 관계자가 참여하는 고위층 라운드테이블과 시장단포럼에 참석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연례회의 참석을 통해 강릉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문화의 역할을 재확인하고, 해외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강릉시의 해외 협력사업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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