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뉴스] "지역 사회에 감사" 박진영 전 태백시 국장 부녀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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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전 경제산업국장, 딸인 박혜진 주식회사 팜피 대표는 최근 태백시를 방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각각 200만원과 300만원 등 총 500만원을 기탁했다.

【태백】박진영 전 태백시 경제산업국장과 딸인 박혜진 주식회사 팜피 대표는 최근 태백시를 방문,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35년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 박 전 국장의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공헌의 의미로 이뤄졌다. 여기에 부녀지간인 박혜진 대표가 뜻을 같이 했다.

2016년 박헤진 대표가 창립한 주식회사 팜피는 자체 개발한 XR 엔진과 AI 엔진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XR 인터랙티브 콘텐츠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기업이다. 올해 한국 스타트업 최초로 'AI 교육혁명 여성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전 국장은 "많은 동료 여러분과 시민들의 도움과 응원으로 지금까지 태백을 위해 일해 올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 받은 감사함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지역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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