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 삼척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책사업을 열고 ‘성과를 내야 할 때’라며 공직사회를 독려했다.

【삼척】박상수 삼척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책사업에서 ‘성과를 내야 할 때’라며 공직사회를 독려했다.

이날 박 시장은 직원조회에 참석해 지난 2년간 96개의 공약사항을 추진했고, 이 가운데 어르신 목욕비 지원사업, 어르신 봉양수당 증액, 6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 이용 지원사업, 복합노인복지회관 건립 등의 2년간의 성과를 밝혔다.

또 삼척루지, 더 시에나 그룹 대형리조트 조성 등 대규모 민간투자사업 유치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최종 통과, 삼척의료원 신축,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삼척시 미래 100년을 이끌어갈 청사진을 그려 왔다고 자평했다.

박 시장은 “이제는 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꿈을 현실화 시킬 때”라며 “수소특화산업단지, 액화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 폐광지역 위기에 대응한 내국인 지정면세점 설치와 중입자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책사업을 열고 ‘성과를 내야 할 때’라며 공직사회를 독려했다.◇박상수 삼척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시책사업을 열고 ‘성과를 내야 할 때’라며 공직사회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