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특집]민선 8기 평창군-심재국 평창군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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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국(사진) 평창군수는 민선 8기 전반기의 주요 성과에 대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산을 바탕으로 2024 강원동계청소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평창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며 “이를 기념해 오는 6일 올림픽 개최 6주년 기념행사와 27일 문화공연 및 올림픽 유산시설 투어를 진행해 군민은 물론 전 국민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했다.

심 군수는 “취임 이후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 소멸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3년동안 지방소멸대응기금 369억원을 확보하는 등 90건의 공모사업을 거머쥐어 국·도비 963억원을 확보했다”며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평창 특례를 발굴하고 반영해 평창과 강릉을 잇는 대관령산악관광케이블카 사업 최종용역보고회를 마쳤으며, 평창남부권에 청옥산 은하수산악관광허브, 평창읍 장암산 자연휴양림, 남산 치유의 숲, 목재 문화체험장을 조성하는 등 남부권과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올림픽 슬라이딩센터 활성화를 위해 스켈레톤·루지 월드컵 유치 등 올림픽 인프라를 활용한 국제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 유산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라며 “공공주택 보급 확대와 신규 농공단지 조성, 누구나 농장 체험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생활인구 및 정주인구를 확대해 살고 싶고 지역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평창군 공공의료 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심 군수는 “공공의료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토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의료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심 군수는 “민선 8기 후반기는 더 특별함을 더한 혁신으로 ‘하나된 평창, 행복한 군민’ 비전 실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군정을 펼치겠다”며 군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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