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시의회 후반기 의장 권정복 3선 의원, 부의장 김원학 재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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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후반기 의장단 선거
8명 의원들 만장일치로 선출

【삼척】제9대 삼척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권정복 3선 의원이, 부의장에 김원학 재선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정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치러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삼척시의회는 국민의힘 6명, 더불어민주당 2명 등 8명으로 구성돼 있다.

권정복 의장은 후반기 개원식에서 “시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하는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로 지역발전과 경제활성화를 이끄는 의회로 운영하겠다”며 “집행부에 대해서는 견제와 균형을 토대로 지역현안 해소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 주민들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원학 후반기 부의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의회가 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소통하고 화합으로 원만한 의회를 이끌어 가는 구심점 역할이 필요하다”며 “의장단과 의원들간, 의회사무 직원들간에 막힘없는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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