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군의회 의장-표한상, 부의장-정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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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의회

◇표한상 군의장◇정운현 부의장.

【횡성】제9대 횡성군의회 후반기 표한상 의장과 정운현 부의장이 1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표 의장과 정 부의장은 이날 군의회 3층 회의실에서 김영숙·박승남 군의원과 신동섭 의회사무과장을 비롯한 의사과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28일 군의회는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훕나기 의장산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2차 투표까지 이어진 선거에서 표 의장이 4표를 얻어 의장직을 맡게 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 의원이 4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표 의장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의 무한경쟁에서 횡성군이 살아남고, 인구위기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해 군의회에게 주어진 권한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얽히고 섥힌 지역의 이해 관계와 현안을 순리대로 풀어내고, 젊은이들의 활력이 넘치는 미래도시 횡성이 되도록 앞장서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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