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뉴스] 고성군의회 후반기 의장 용광열·부의장 함형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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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광열 의장용광열 부의장

고성군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제353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용광열 국민의힘 의원을, 부의장에 함형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용 의장은 이날 전체의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출석의원 과반 이상인 4표를 획득했으며, 함 부의장 역시 1차 투표에서 과반 이상인 4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군의회는 전반기에 국민의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모두 배출했으며 후반기에는 재적의원 7명 중 6명의 국민의힘에서 의장을, 의원인 1명뿐인 더불어민주당에서 부의장을 맡았다.

용 의장은 “모든 의원들과 함께 고성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 더욱 발전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주민복리증진과 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 부의장은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용광열 의장 및 동료의원들과 소통하며 안정적인 의회운영에 힘쓰고, 군민의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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