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TV하이라이트-7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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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하이라이트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5일 밤 11:10)=지난 방송에서 똑 소리 나는 요리 실력으로 인기를 얻었던 가수 규현이 다시 일상을 공개한다. 일본어와 중국어를 공부하며 해외 스케줄을 준비하는 규현 사실 그는 오랜 해외 활동으로 이미 3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한다고 한다. 뜻 밖의 모습을 보여주며 게스트들의 환호를 산 그는 흐뭇한 얼굴로 어딘가로 향하는데…얼큰한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주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조정뱅이’가 다시 나타났다. 안주로도 제격인 떡볶이를 고르며 얼굴에 미소가 피는 그의 저녁으로 초대한다.

▣tvN 서진이네2(5일 오후 8:40)=“똑똑똑... ‘오픈런 손님’ 입장이요” 개점과 동시에 밀려드는 손님 행렬에 직원들의 영혼이 탈탈 털린다. 달콤한 갈비찜은 물론 매콤한 돌솥비빔밥까지 쉴 틈 없이 팔려나가는 식사 시간. 손님들의 호평 일색에 마음은 따듯해지지만 몸은 어느때 보다 힘들었다는데…서진뚝배기의 예상 보다 훨씬 큰 인기에 일등 알바생을 자처하던 고민시 마저 당황하고 만다. 심지어 재료마다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다. 넘치게 지은 밥은 어느덧 떨어져 가고 최고 인기메뉴 갈비까지 모두 동났다. 영업 이후 첫 번째 위기를 마주한 서진이네는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까?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5일 오후 8:10)=오늘의 금쪽이는 심한 낯가림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겁이 나면 두 눈을 가리고 엉엉 울어 대는 탓에 동네 친구는 커녕 집 앞에 나가기도 쉽지가 않다. 병원 진료를 보는 날에는 병원이 떠나가라 우는 금쪽이. 꼭 필요한 치료조차 받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자 보호자들은 걱정이 앞선다. 안전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온 몸이 얼어버리는 금쪽이는 무서움을 벗어나 활기찬 하루를 맞이할 수 있을까? 울음을 뚝 그칠 오은영 박사의 처방이 시작된다.

▣KBS 1TV 독립영화관(5일 밤 11:30)=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특집 독립영화관의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이상민 감독의 단편영화 ‘함진아비’를 만나본다. 성공한 삶을 살고 있던 철규에게 오랜 고향친구 영훈이 찾아온다. 결혼을 앞둔 영훈은 철규에게 함진아비를 해달라고 부탁한다. 평소에 연락 한 번 안하던 친구의 부탁에 주저하는 철규. 그런데 결혼 상대가 하필이면 ‘순이’라고 한다. 순이의 이름에 철규는 부탁을 거절할 수 없음을 느끼고 동향 친구 ‘낙균’과 함께 함을 팔러 신부의 집으로 향한다. 서서히 목을 옥죄어오는 긴장감으로 공포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한 영화가 시작된다.

◇OCN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OCN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5일 오후 6:20)=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사건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처절한 암살자와 무자비한 추격자의 멈출 수 없는 추격전. 두 남자의 지독한 싸움이 금요일 저녁을 짜릿하게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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