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여름철 휴가 명소] 평창군 대화면 땀띠공원&광천선굴…더위사냥축제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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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끝에 무더위가 시작되면 시원한 여름피서지로 각광받는 곳이 있다. 바로 평창군 대화면의 땀띠공원과 광천선굴이다. 땀띠공원은 여름에 땀띠가 사라지는 샘물이 솟아오르는 곳이다. 평균수온 10도의 시원한 샘물이 계곡물로 흐르며 얼음장처럼 차가워 1분도 견디기 힘들다. 땀띠공원에서는 평창군 최대 여름축제인 2024 더위사냥축제가 26일부터 8월4일까지 펼쳐진다. 여름동안 축제장 옆은 캠핑장과 글램핑장으로 변모한다. 땀띠공원에서 10여분 정도 걸어가면 광천선굴이 있다. 무려 4억년 전 형성된 동굴에서는 박쥐도 실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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