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밤 사이 동해와 영월서 식당 화재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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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새벽 1시4분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동해와 영월에서 밤사이 식당 화재가 잇따랐다.

3일 새벽 1시4분께 동해시 천곡동의 한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가 출동한 119소방대원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50㎡가 불에 탔다.

이어 같은 날 새벽 1시11분께 영월군 하송리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가 10여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식당 외부 좌판과 간판이 소실됐다. 경찰·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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