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평창군, 농촌활성화를 위한 지역 주민역량 강화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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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한 평창군은 ​농식품부 시군 역량 강화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평창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지역 활동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마을 자원 조사단 및 찾아가는 공동학습회 등 다양한 사업을 위탁운영중이다, 사진은 봉평면 덕거1리 농촌활성화사업

【평창】평창군이 4억원을 투입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반농산어촌 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한 평창군은 평창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와 연계한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 프로그램, 지역 활동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 마을 자원 조사단 및 찾아가는 공동학습회 등 다양한 사업을 위탁 운영 중이다.

​지원센터는 올해도 공모를 통해 12개 단체와 기관을 선정하고 주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 예술, 체육,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읍·면 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찾아가는 ‘주민공동학습회’는 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현안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직접 참여형 의사결정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발아 단계(미탄면 회동1리) 마을과 성장단계(봉평면 덕거1리, 용평면 이목정1리)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발아-성장-개화 단계별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전영록 평창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장은 “지역주민이 주체가 되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들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지역주민 역량 강화는 마을 발전과 직결된 사항”이라며 “농촌 활성화를 위해 주민 프로그램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한 평창군은 ​농식품부 시군 역량 강화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평창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를 통해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완료 지구 활성화 프로그램,지역 활동가 양성 및 네트워크 구축,마을 자원 조사단 및 찾아가는 공동학습회 등 다양한 사업을 위탁운영중이다. 사진은 대관령 올댓아트700센터 프로그램 성과공유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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