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아리아라리뮤지컬, 세계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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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간의 대장정 성료
관람객 2만여명, 거리 홍보전 수만 인파 몰려

【정선】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24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적 이목을 끌며, 아리랑 세계화의 가능성을 크게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2024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정선군 대표 뮤지컬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이 참가해 23일간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25일(현지시각)까지 총 23일 동안 진행된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는 영국 에든버러 에셈블리홀 메인홀 무대를 가득 채웠으며, 축제 기간 2만여 명의 관람객을 동원한 것은 물론 거리 홍보 및 공연에 연일 수 만 명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관객들과 거리에서 소통하는 거리 홍보를 통해 공연 관람자 뿐 아니라 일반 관광객들에게도 정선아리랑에 대한 큰 관심과 호평을 이끌어 내는 등 세계화 가능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 페스티벌이 열리는 에든버러 시가지 전역을 돌며 부채춤과, 상모돌리기 등 무대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퍼포먼스들을 펼쳐, 세계인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감동을 안겨줬다는 평이다.

‘아리아라리 뮤지컬 퍼포먼스(ARI – The Spirit of Korea)’는 2018년 동계 올림픽 한국 문화교류 대표공연으로 제작돼, 지난 7년동안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난 7년 동안 27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이며 8만 7,000여명의 관람객들을 유치했다.

최종수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아리랑의 시원인 ‘정선아리랑’이 그 가치를 세계에서도 인정받고 우수한 문화로 평가된 쾌거인 만큼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우리 문화와 K-Culture는 세계화를 위해 재구성되고 확대될 필요가 있고, 새로운 콘텐츠로 끊임없이 발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뮤지컬 ‘아리아라리’는 오는 9월 2일부터 다시 상설공연을 이어가며, 정선5일장이 열리는 매 끝자리 2·7일 마다 오후 2시 정선 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24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세계화에 청신호를 밝혔다.◇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24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세계화에 청신호를 밝혔다.◇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24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세계화에 청신호를 밝혔다.◇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24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세계화에 청신호를 밝혔다.

◇세계 최대 공연예술축제인 2024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페스티벌에 참가한 정선아리랑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가 세계인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세계화에 청신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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