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 경자구역 망상1지구 11년 만에 정상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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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건설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 개설

◇29일 동해시 망상동 컨벤션센터 2층에서 서경선 대명건설 대표이사 및 심영섭 강원경자청장,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문영준 동해시부시장, 김기하·유순옥·최재석 도의원, 박주현·이창수·정동수 동해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명건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를 개소식이 열렸다.◇29일 동해시 망상동 컨벤션센터 2층에서 서경선 대명건설 대표이사 및 심영섭 강원경자청장,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문영준 동해시부시장, 김기하·유순옥·최재석 도의원, 박주현·이창수·정동수 동해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명건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를 개소식이 열렸다.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가 2013년 지정된 후 11년 만에 개발 사업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명건설은 29일 동해시 망상동 컨벤션센터 2층에서 서경선 대명건설 대표이사, 심영섭 강원경자청장, 정일섭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문영준 동해부시장, 김기하·유순옥·최재석 도의원, 박주현·이창수·정동수 동해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망상1지구 개발사업본부 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사무소에는 전무급 임원을 포함해 직원 7명이 상주하게 되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인원이 확대된다.

대명건설은 이날 개소식과 함께 망상1지구에 '글로벌 스마트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청사진에는 국제학교와 외국 유명 공립학교를 유치하고 골프·해양 레저스포츠 교육시설과 인공지능(AI) 디지털 교육환경을 갖춘 글로벌 교육지구, K-POP을 중심으로 한 K컬처 관련 시설을 대거 유치해 문화선도지구로 만든다는 계획이 담겼다.

서울 유명예술분교 유치와 K-POP 전용 아레나, K-POP 전시 및 박물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는 목표도 그려졌다.

또한 지역의 의료여건 개선을 위한 의료복합 주거지구 조성도 주요사업 목표 중 하나로 제시, 대학병원과 유명 한방병원을 유치하고 강릉아산병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주변 인프라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서경선 대표이사는 “외부 인구 유입을 통해 도시 활력을 제고하고 지역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글로벌 스마트 복합도시를 만드는데 전사적 역량을 투입해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심영섭 강원경자청장은 “동해시와 함께 대명건설이 망상1지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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