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삼척 다솔유치원, 전국 119소방 동요경연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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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과 부총리겸교육부장관상, 200만원 상금 수상
‘불이야 불이야’, ‘소방관 아저씨께’ 노래와 율동 선보여

◇삼척 다솔유치원이 4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삼척】삼척 다솔유치원이 4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한 다솔유치원 원생 30명은 소방안전의 중요성과 소방공무원에 대한 감사함을 알리기 위해 대회에서 ‘불이야 불이야’와 ‘소방관 아저씨께’라는 동요에 맞춰 율동을 선보여 대상을 받았다. 다솔유치원은 대상과 함께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과 2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제25회 전국119소방동요대회는 소방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촉진하기 위해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4, 5일 열리고 있다. 유치부 16개팀, 초등부 19개팀 등 총 35개팀이 참가했다.

다솔유치원의 천세희 지도교사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했고, 대회 참가를 계기로 불조심과 소방관 아저씨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다솔유치원 원생들의 안전한 참가를 위해 삼척블루파워(주)는 400만원 상당의 제주도 항공권을 후원하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삼척 다솔유치원이 4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삼척 다솔유치원이 4일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25회 전국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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