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홍양미 청옥산깨비마을 사무상 전국1등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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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미탄면 회동2리 청옥산 깨비마을 홍양미 사무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평창】평창군 미탄면 회동2리 청옥산 깨비마을 홍양미 사무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열린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국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평창군은 4일 KT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1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홍양미 사무장이 우수활동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홍사무장은 14년간 사무장으로 활동하면서, 창조적 마을만들기, 기업형 새농촌 선도마을 사업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마을 화합을 위해 노력했다. 또 코로나19로 마을 경기에 침체가 왔을 때 다양한 방법으로 농촌체험휴양마을 홍보에 힘썼으며 특히, 시티투어와 연계해 영상 홍보, 홈페이지 운영, 산나물 비빔밥 개발 등 방문객 유입과 농산물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그 결과 14년동안 26가구였던 깨비마을에 귀농‧귀촌인이 증가하면서 68가구로 늘었으며, 마을기금 적립 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발휘, 지역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우수활동가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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