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뉴스] 제12회 상남예묵회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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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일 인제 박인환문학관 2층전시실
송미숙 作 ‘숲길’
‘제12회 상남예묵회전’이 5일 인제 박인환문학관 2층 전시실에서 개막해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상남예묵회는 이현숙 강사의 지도를 받는 15명의 회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배움과 나눔을 함께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이현숙 지도강사의 ‘생각나게 하는 것들’을 비롯해 인제 자작나무를 소재로 한 회원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송미숙 상남예묵회장은 “우리의 일상은 무언가를 만나고 보고 느끼게 되며, 그 만남의 일상을 회원들이 그림으로 옮겨 표현하는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이강희 상남주민자치회장은 “회원들을 지도해 준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신바람나게 상남 주민자치 프로그램에서 추억과 실력을 쌓아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현숙 作 ‘생각나게 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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