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뉴스] 2024 평창산양삼축제..시작도 전에 1400만원 사전주문 흥행돌풍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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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비밀의 숲으로 여행! ‘2024 평창산양삼축제’개최

◇2024 평창산양삼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린다. 사진은 2024 평창산양삼축제 포스터◇2024 평창산양삼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산양삼 검수를 실시했다.◇2024 평창산양삼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은 지난 4일 산양삼 검수를 실시했다.

2024 평창산양삼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봉평면 창동리 평창군 임산물 클러스터 가공유통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지난해 방문객들이 산양삼과 가공품등 1,400여만원 상당을 선주문하는 등 시작전부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는 평창산양삼 축제는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홍보하고 판매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투명하고 경쟁력 있는 거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2022년부터 시작됐다.

특히 평창산양삼의 우수성은 물론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 축제에서 판매되는 산양삼들은 검수위원들이 정품 산양삼인지, 인삼뿌리를 산에 옮겨심은 것인지, 또는 평창이 아닌 다른지역 산에에서 자란 산양삼인지 여부 등을 꼼꼼히 살핀다는 점에서 차별화되고 있다. 특히 5년 이상 된 산양삼이더라도 최소 무게가 4g이 안되는 산양삼들은 판매하지 않는 등 진짜 평창 산양삼을 믿고 살 수 있다는 점에서 해를 거듭할 수록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어 사전 주문이 폭주하게 된 것이다.

축제기간 행사장에는 산양삼 제품의 전시, 판매와 더불어 산삼왕 선발대회,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축제 방문객에게는 웰컴 기프트를 증정하고 축제 리플렛 하단의 쿠폰을 활용해 산양삼 가공품(두유, 주류) 할인판매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계남 평창산양삼특구영농조합법인 회장은 “값싼 수입산 산양삼이 평창 산양삼으로 둔갑해 유통되는 등 유명세에 따른 부작용이 나타남에 따라 평창산양삼에 대한 소비자신뢰를 높이기 위해 축제 개최 전에 꼼꼼한 검수를 실시하고 있다”며 “올해로 제3회를 맞는 이번 축제가 평창군의 우수한 산양삼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산양삼 판로를 확대해 관련 재배 임가의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동시에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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