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일시청소년쉼터 역량 강화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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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우수 사례 방문…교육 및 발전 방향 논의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는 최근 서울시립용산일시쉼터·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해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진행했다.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와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이하 쉼터)가 사회서비스 종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쉼터는 최근 서울시립용산일시쉼터·의정부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를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강원특별자치도 사회서비스원에서 주최한 2024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국내 선진지 견학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내 우수 사례를 배우고,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각 쉼터를 방문해 위기 청소년 관리 체계, 위기 상황 대응 방법, 맞춤형 지원 등을 교육받았다. 특히 쉼터는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는 운영 방식, 프로그램 등을 참고해 이를 반영할 계획이다.

원주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청소년 지원 모델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선진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쉼터운영을 한층 더 발전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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