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주택가까지 파고든 불법 게임장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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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 정선경찰서는 지난 5일 정선읍 일원 한 가정집에서 불법 사행성 게임장을 운영해 온 A(여·52)씨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단속을 회피할 목적으로 가정집에 무허가 불법 게임기를 설치하고 운영해 온 혐의다.
경찰은 게임기 6대를 압수하고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최대중 정선경찰서장은 “단속 회피를 목적으로 주택가까지 파고든 무허가 불법 영업장에 대해 지속적이고 강력한 단속 활동을 펼치겠다”며 “무관용 원칙에 따라 영업에 이용된 게임기와 불법 영업으로 획득한 수익금 전액을 압수하고, 건물주 등 장소를 제공한 사람에 대해서도 방조 혐의 적용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경찰서가 지난 5일 정선읍의 한 가정집에서 무허가 불법 사행성 게임기 6대를 압수하고 불법 게임장 운영자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정선경찰서가 지난 5일 정선읍의 한 가정집에서 무허가 불법 사행성 게임기 6대를 압수하고 불법 게임장 운영자를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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