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심규언·민간위원장:손진아)는 동해교육지원청과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여가 문화로서 세대 간 소통, 관계 증진을 위 동해시 보드게임 한마당 ‘루미큐브 대회’를 개최했다.◇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심규언·민간위원장:손진아)는 동해교육지원청과 함께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여가 문화로서 세대 간 소통, 관계 증진을 위 동해시 보드게임 한마당 ‘루미큐브 대회’를 개최했다.

【동해】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동해교육지원청에서 지원청과 함께 동해시 보드게임 한마당 ‘루미큐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대 간 소통, 관계 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개최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여가 문화로서 초등 저‧고학년, 중등부·고등부, 일반부 5개 부로 나눠 부분별 본선 진출자 100여명이 참여했다. 32강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각 또한 각부의 1등부터 3등까지 소정의 상품이 증정돼 의미를 더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 대회가 향후 시민들 간의 유대감 강화 및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루미큐브(Rummikub)는 1930년대 초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것으로 숫자 타일의 연속이나 그룹을 찾아 조합해 각자가 가져간 타일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가장 먼저 내려놓으면 이기는 보드게임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