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뉴스] 영북지역 광역 연계사업 ‘동행아트 프로젝트’ 고성 전시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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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10월 27일 동해안 최북단 명파아트호텔

【속초】속초문화관광재단은 27일 동해안 최북단 명파리에 위치한 명파아트호텔에서 영북지역(속초시, 고성군, 양양군)이 함께하는 광역형 연계사업 ‘동행아트 프로젝트’ 고성 전시전을 개막한다.

이번 동행아트 프로젝트(고성)은 ‘Journey to Today(오늘을 향한 여정)’을 주제로 분단의 역사와 그로 인한 삶의 여정을 탐구하고, 고성이 가진 다양한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4명의 예술가(최성, 정순호, 키와림, 한석경)가 참여해 고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을 통해 창작한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전시는 올 10월27일까지 월·화요일 휴관으로 진행되며, 수·목요일 낮 12시~오후 5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10월19일 오후 2시 콜라주 작품 만들기와 10월20일 오후 2시 도자기 만들기 체험이 선착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문화도시 속초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 문의는 속초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033)xxx-xxxx)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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