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정선아리랑제 손님맞이 환경정화 운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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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준 정선군수 등 자발적 환경정화운동
친환경 축제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 경주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제49회 정선아리랑제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매일 아침 환경정화운동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선아리랑제 이틀째인 지난 3일과 4일 오전 8시부터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등 기관장은 물론 공무원과 재단 임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인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이번 환경 정화 활동은 정선아리랑재단의 ESG 경영 체계 구축 및 환경 친화적 축제 운영을 위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특히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지난해 정선아리랑제 축제 기간 동안 그릇, 접시, 컵, 숟가락 등 다회용기를 보급해 전년 대비 1회용 쓰레기를 70% 이상 감소시켰고, 올해 역시 다회용기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의 가치 실현과 균형발전을 통한 선도적 문화예술 기관으로서 발돋움해 나가겠다”며 “정선아리랑제 역시 환경친화적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등 기관장과 재단 임직원 등 50여 명이 4일 정선아리랑제가 열린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강선구 정선부군수,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등 기관장과 재단 임직원 등 50여 명이 4일 정선아리랑제가 열린 정선공설운동장 일원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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