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서 3代가 참여하는 '하트톡 가족 페스티벌'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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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발표회로 소통 자리 마련…체험행사도 다채

◇제16회 하트톡 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대강당에서 황정순 시의원과 이상훈 별누리작은도서관장, 안현지 하트톡인성교육원장, 시민 가족 등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 별누리작은도서관이 주최하고, 하트톡인성교육원이 주관한 '제16회 하트톡 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시평생교육원 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족발표회로 꾸며졌다. 3세 유아부터 90대 어르신에 이르는 3세대가 참여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모루인형만들기와 소원팔찌만들기, 가족미니게임, 가족대화놀이, 신기한 과학놀이, 사랑바자회 등 체험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황정순 시의원은 "이번 행사가 디지털 시대에서 함께하는 가족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이겨나가는 힘을 얻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더 깊이 일깨우고, 함께 사는 이웃의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는 자리"라고 말했다.

◇제16회 하트톡 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제16회 하트톡 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제16회 하트톡 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제16회 하트톡 가족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원주시평생교육원 학습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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