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고속도로 누비는 화천산천어축제’ 전국 주요 노선 휴게소 마케팅

본문

화천군, 2025년 산천어축제 고속도로 마케팅 시동
전국의 주요 휴게소 118곳 대상, 7일 간 현장 홍보

◇화천군청 관광정책과 직원들이 지난 28일부터 2025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고속도로 마케팅을 시작했다◇화천군청 관광정책과 직원들이 지난 28일부터 2025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고속도로 마케팅을 시작했다

【화천】화천군이 2025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성공을 위해 전국의 고속도로를 달린다.

군은 지난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에 걸쳐 춘천에서 땅끝 경남 고성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118곳을 방문해 현장홍보를 진행한다.

휴게소 방문은 크게 주요 9개 노선에 걸쳐 이어지며 주행거리만 따지면 5,000㎞를 넘나들 전망이다.

홍보단은 우선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선 양방향에서 기흥, 안성, 천안, 김천 등 34곳의 휴게소를 찾는다.

중앙고속도로에서는 춘천, 원주, 단양 등 14개 휴게소를 방문하고 서해안 고속도로에서는 화성, 서산 등 휴게소 18곳, 호남고속도로에서는 여산, 정읍 등 13곳의 휴게소를 찾아간다.

영동고속도로 노선에서는 강릉, 평창 등 14곳에서 축제를 홍보하고, 중부고속도로에서는 하남, 이천 등 9곳에서 축제를 알리게 된다.

아울러 대전통영 고속도로도 찾아 덕유산, 함양 등 10곳을 방문하고, 서울양양, 동해선 등 기타 노선 휴게소 6곳에서도 빠짐없이 산천어축제 홍보활동을 펼친다.

군은 휴게소마다 산천어축제 포스터를 붙이고 안내 리플릿, 기념품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최문순 군수는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 유치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며 “내년 1월 개막일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해 산천어축제를 기다리는 관광객에게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1,451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