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뉴스] 횡성서 벌통 확인하러 산 오른 80대 이틀째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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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연합뉴스

1일 밤 11시8분께 횡성군 청일면 신대리에서 ‘A(82)씨가 오후 2시께 야산에 위치한 벌통을 확인하러 외출에 나선 뒤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소방당국은 드론 2대를 비롯한 장비 11대와 인력 19명을 투입, 이틀째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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