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뉴스]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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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장해주)이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해】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제23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동해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 2019년 동해안 산불화재 시 망상리조트가 전소되는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전 직원의 신속한 초동 조치로 인명 피해를 방지했던 점과 이후 2021년 12월 복구 재개장 시까지 화재 당시 취약요인을 반영해 건축물 간 이격과 내화성을 확보하고 옥외 소화전 추가 설치 등 소방 설비를 대폭 확충해 화재와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체계를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02년에 처음 시행한 ‘대한민국 안전대상’은 소방청이 주관하는 안전 분야 최고 권위 시상식이다.

장해주 이사장은 “지속적인 혁신 기술 도입과 우수 기관의 벤치마킹을 통한 업무교류를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핵심전략을 이어가고 지역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선도적인 지방공기업으로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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