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노인복지관의 노인 돌봄에 대한 역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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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노인복지관 대회 14일부터 이틀간 열려
“복지·의료 융합…맞춤형 서비스 제공 노력”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협회(회장:박재호)가 주관하는 ‘도 노인복지관 대회’가 14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내 노인복지관들이 14일 원주에 모여 노인 돌봄에 대한 역할을 모색했다.

강원특별자치도노인복지관협회는 14일 원주 오크밸리에서 도내 노인복지관에 근무하는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봄의 시대 노인복지관의 역할'을 주제로 강원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 대회를 개최했다.

첫날 14일에는 김정은 소양강댐노인복지관 물리치료사와 민도홍 춘천남부노인복지관 대리가 노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심지수 춘천북부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이남순 삼척시도계노인복지관 팀장 등 2명은 도의장 표창, 이승원 태백시노인복지관 대리와 이희 홍천군노인복지관 조리사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표창, 김현경 고성군노인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15명은 도인복지관협회장표창을 받았다.

박재호 도노인복지관협회장은 “우리 노인복지관에 다가 올 변화와 기회들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만큼 앞으로 현장 전문가로서 복지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 융합에 대해 고민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1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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