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태풍, 폭우, 태풍, 폭설 등 자연재해 발생 시 피해가 예상되거나 직접 제거가 어려운 생활권 주변 피해목 제거 사업을 완료했다.

평창군은 올해 3월부터 생활권 주변의 수목가운데 강풍, 태풍등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피해목에 대해 숲 가꾸기 패트롤 사업을 활용해 주택 및 건물 쪽으로 쓰러져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 총 152건 1,136여 본을 제거해 주민들의 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이성모 평창군 산림과장은 “내년에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을 운영하여 더 나은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현장을 확인하며 군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