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활어회를 맛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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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항 활어회센터 이전, 새로운 공간에서 영업 나서
수산물유통센터 오는 27일 준공
상인들 20이부터 영업,
【삼척】30여년간 활어회를 판매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새롭게 단장한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
노점상 위주로 운영되던 삼척항 활어센터는 수십년동안 삼척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싱싱한 회를 제공,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 및 먹거리 단지로 자리매김 해 왔다.
그러나 노후된 시설과 부족한 주차공간, 그리고 구조물 안전진단 결과 E등급을 받는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시는 이에따라 삼척항 인근에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수산물유통센터를 신축, 27일 준공식을 갖는다. 수산물유통센터는 상인들로 부터 구입한 회를 즉석에서 맛볼 수 있도록 2층에 식당 공간도 갖추고 있다.
삼척 수산물유통센터에는 지난 20일부터 16개 점포가 입점, 운영하는 등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서고 있다. 상인들은 특히 삼척항 활어회센터에서 사용하던 기존 상호명을 그대로 옮겨 왔다.
장미화(60·18호 순양수산)씨는 “장소와 위치가 바뀌어 다소 생소하지만 깨끗하고 따뜻한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3대째 영업을 하고 있는 이현우(57·현우수산)씨는 “할머니와 아버지를 거쳐 영업을 해 오던 노점상 회센터에서 이전해 새로운 공간에서 고객을 맞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홍보가 많이 돼 더 손님이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수십년간 노점형태로 영업을 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최근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수산물유통센터와 새롭게 단장한 활어회센터와 음식점, 그리고 구 활어회센터 모습.수십년간 노점형태로 영업을 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최근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수산물유통센터와 새롭게 단장한 활어회센터와 음식점, 그리고 구 활어회센터 모습.수십년간 노점형태로 영업을 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최근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수산물유통센터와 새롭게 단장한 활어회센터와 음식점, 그리고 구 활어회센터 모습.수십년간 노점형태로 영업을 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최근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수산물유통센터와 새롭게 단장한 활어회센터와 음식점, 그리고 구 활어회센터 모습.수십년간 노점형태로 영업을 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최근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수산물유통센터와 새롭게 단장한 활어회센터와 음식점, 그리고 구 활어회센터 모습.수십년간 노점형태로 영업을 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최근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수산물유통센터와 새롭게 단장한 활어회센터와 음식점, 그리고 구 활어회센터 모습.수십년간 노점형태로 영업을 해 오던 삼척항 활어회센터가 최근 수산물유통센터로 이전해 영업을 시작했다. 사진은 수산물유통센터와 새롭게 단장한 활어회센터와 음식점, 그리고 구 활어회센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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