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뉴스] 강원랜드·진폐단체연합회 회장단 소통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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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 소통 이어가기로
글로벌 복합리조트 도약 응원과 격려 부탁…
【정선】강원랜드가 진폐단체연합회 회장단을 초청해 지역 상생 소통 간담회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강원랜드는 15일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비롯한 진폐단체연합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생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회장단으로부터 진폐복지 지원사업과 관련한 현안을 청취하고 진폐재해자의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올 한 해 강원랜드가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 회장단에게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올 한 해 동안 정선군·태백시·영월군·삼척시 등 강원 남부를 포함한 전국 폐광지역 7개 시‧군의 주요 오피니언 리더들을 방문해 정기적인 소통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지난해 규제완화를 완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 주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좀 더 ‘지역 속으로’, ‘주민 속으로’ 다가가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강원랜드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경쟁력인 만큼 지역사회 역시 강원랜드가 글로벌 복합리조트로 도약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를 부탁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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