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횡성문화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5 문화가 있는 날-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재단은 1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재단은 찾아가는 문화유랑단, 앞마당 영화관, 문화로 한마당 등 3개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모두 8회 운영하고 체험행사 및 공연 등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성 대표는 “이번 사업으로 군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