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산천어축제] 100만 돌파 초읽기, 설명절 황금연휴 흥행몰이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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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7일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9일간 설 연휴
문체부, 그랜드 코리아 세일 이벤트에 산천어축제 추천
화천군·나라, 산천어 추가 확보, 축제장 안전 점검 강화
최 군수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 명성 최고 축제 선사”

◇화천산천어축제가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며 겨울 손맛을 만끽하고 있다.◇화천산천어축제가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며 겨울 손맛을 만끽하고 있다.

【화천】글로벌 겨울축제로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2025 화천산천어축제가 100만 명 돌파 초읽기에 들어가는 등 인기 몰이를 지속하고 있다.

화천군과 (재)나라는 산천어축제에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는데다 최장 9일 간의 황금연휴 기간에 관광객들이 대거 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올 설연휴는 오는 27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간 지속된다. 여기에 상당수 기업이 징검다리 휴일인 31일도 휴일로 지정, 연휴기간은 축제 폐막일인 내달 2일까지 최장 9일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군과 (재)나라는 황금연휴에 대비, 산천어 물량 추가 확보에 나섰으며 휴일 근무조를 편성하고 얼음판 상황과 축제장 안전 시설물, 식당과 몸 녹임 쉼터 등 편의시설도 재점검하고 있다.

올 설 연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 방문의 해’ 위원회가 마련한 관광쇼핑 축제 ‘2025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화천산천어축제가 방문 추천 코스로 포함됐다.

국내 한 대형 여행사의 조사 결과 올해 1~2월 국내 여행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25% 가량 늘어난 것으로 분석돼 설연휴 기간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에 기대가 커지고 있다.

축제장 결빙 상태가 최상의 조건을 보이고 있는 데다 낮 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가 축제를 즐기기에 좋은 만큼 오는 25, 26일 주말에는 예약낚시터가 이미 매진됐다.

최문순 군수는 “산천어축제는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며 “끝까지 안전한 축제, 행복한 축제, 즐거운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천산천어축제가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선등거리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화천산천어축제가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며 겨울 손맛을 만끽하고 있다.◇화천산천어축제가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잡기 프로그램을 만끽하고 있다.◇화천산천어축제가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산천어 맨손잡기 프로그램을 만끽하고 있다.◇화천산천어축제가 16년간 ‘밀리언 페스티벌’의 명성을 이어가는 가운데 축제장을 찾은 쿠웨이트 관광객이 산천어 얼음낚시를 즐기며 겨울 손맛을 만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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