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지역 겨울철 대표 체험 시설인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이 새롭게 단장됐다.

안흥찐빵 모락모락마을은 시설 개·보수와 점검을 마치고 5일부터 체험 프로그램 등 모든 운영을 재개했다.

위탁 운영을 하고 있는 횡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재성)은 2월 한 달 동안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찐빵 만들기 체험 2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찐빵 만들기 체험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에서 미리 예약하면 참가할 수 있다. 찐빵 만들기 할인은 오는 28일까지다.

모락모락마을을 방문하면 VR체험과 스킬자수체험, 씨앗키트, 빵양팥군 인형, 에코백 등도 구입할 수 있다.

이재성 대표는 “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점검으로 방문객들이 더욱 더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