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 공공시설물 사물주소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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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원주시는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등 공공시설물 445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
사물주소는 시민 생활 및 안전과 밀접한 시설물에 도로명주소 기반의 고유 주소를 부여하는 제도다. 위급 상황 시 건물이 없는 곳에서도 정확한 위치 안내와 신속한 구조 요청 등이 가능하다. 2021년부터 시는 1,615개소의 공공시설물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어린이놀이시설 127개소, 무더위쉼터 101개소, 민방위 대피시설 96개소 등 총 445개소를 대상으로 설치 완료했다.
박인수 시 토지관리과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사물주소 부여 대상 발굴 및 사물주소판 설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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