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 원주시 직영 후 누적 이용객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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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1월 원주시 직영 운영 전환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우수사례 선정

【원주】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가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해 1월 센터가 시 직영 운영으로 전환된 후 센터를 찾은 이용객이 1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월30일 밝혔다.
센터는 수요보라영화관, 민·관·경 범죄예방 교육, 세계 여성의날 행사, 양성평등 활동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여성친화도시 원주의 여성과 시민을 위한 대표 교육·문화·커뮤니티 거점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 우수사례에 선정돼 이달 온라인 간담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영섭 여성가족과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여성커뮤니티센터가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기쁘다"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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