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뉴스] 육동한 춘천시장 2박3일 세종行, ‘GTX-B, 춘천역세권, 소양8교’ 해결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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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일 기재부·국토부·행안부 찾아
정부 예산안 국회 제출 앞서 지원 요청

◇춘천시청 전경

【춘천】 육동한 춘천시장은 11~13일 세종시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와 시정 핵심 현안 해결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정부 예산안이 이달 말 국무회의를 거쳐 다음 달 초 국회에 제출되는 만큼 육동한 시장은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기획재정부 등 주요 부처를 직접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출장은 △소양8교 건설 △춘천역세권 개발 △GTX-B 노선 연장 △동남권 복합복지센터 건립 △춘천 2026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등의 현안이 집중 건의된다.

소양8교 건설 사업은 강북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으로 타당성 재조사 결과 발표가 다가오고 있다.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은 역세권법을 적용한 전국 1호 사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한다. 국토부 용역이 진행 중인 GTX-B 노선 연장은 국가재정사업 전환을 건의한다.

육동한 시장은 “국비 확보는 시민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동력”이라며 “마지막까지 발로 뛰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육동한 춘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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