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시민의 힘으로 일군 원주시 70년 역사, 새로운 출발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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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市 승격 70주년 기념 '제29회 시민의날 경축행사' 성료

◇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한 ‘제29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지난 30일 백운아트홀에서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 송기헌·박정하·최혁진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 기념 '제29회 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지난 30일 백운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 박정하·송기헌·최혁진 국회의원, 원제용 강원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원주시 시민대상 수상자와 자매결연 60주년 행사를 위하 방한한 조 콥 시장 등 미국 로아노크시 방문단도 함께했다.

◇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한 ‘제29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지난 30일 백운아트홀에서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 송기헌·박정하·최혁진 국회의원, 원제용 강원자치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주를 찾은 미국 로아노크시의 조콥 시장 등 방문단도 함께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시민의 날 주제 영상 상영, 시민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식에 앞서 자매도시인 서울 서대문구와 경기 김포시, 재경원주시민회, 피아니스트 손열음, 가수 김희철 등이 축하영상으로 인사를 건넸다.

원강수 시장은 "70년 간 눈부시게 성장한 원주시가 이제는 시민들의 열정으로 경제분야에서의 더 큰 성장을 추구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70년, 미래 100년을 위해 시민과 힘을 모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태 지사는 "새정부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에 원주 관련 예산이 1조3,000억원 규모로, 강원자치도에서 가장 큰 액수다. 강원자치도가 원주 발전을 위해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축하공연에서는 백지영과 노브레인, 조정현, 데이브레이크 등이 무대를 장식했다.

◇원주시 시(市) 승격 70주년을 기념한 ‘제29회 원주시민의 날 경축행사’가 지난 30일 백운아트홀에서 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와 원강수 시장, 조용기 시의장, 송기헌·박정하·최혁진 국회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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