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뉴스] 횡성 '함께 만드는 따뜻한 복지'의 장 열려

본문

【횡성】제12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가 4일 횡성문화에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이석원)가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사회복지시설과 기관·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해 지역복지의 현재를 돌아보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12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가 4일 횡성문화에술회관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12회 횡성군사회복지대회가 4일 횡성문화에술회관에서 김명기 횡성군수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 사회복지시설, 기관·단체 종사자, 자원봉사자, 관계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마음이 모이면 횡성군민이 행복해집니다'를 주제로 한 홍보영상 상영과 7080 통기타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개회식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20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권익·복지증진을 다짐하는 퍼포먼스와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석원 회장은 "군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하는 사회복지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가 있기에 횡성의 복지가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회복지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SNS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2,719 건 - 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