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뉴스] 양구군의회 제31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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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회(의장:정창수)는 25일 제313회 양구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마지막 회기를 시작했다. 양구군의회(의장:정창수)는 25일 제313회 양구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마지막 회기를 시작했다.

【양구】양구군의회(의장:정창수)는 25일 제313회 양구군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고 다음달 1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마지막 회기를 시작했다.

정창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회의 견제와 감시는 대립이 아닌, 양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한 협력의 과정"이라며 "정책의 기획부터 집행과 평가까지 의회와 행정이 함께 책임을 나누는 협치 중심의 군정 운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신철우 부의장과 동료 의원들에게 군민 복리를 최우선하고 재정 운용의 효율성과 투명성, 그리고 장기적 재정 건전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양구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마련에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3회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한 뒤, 상정 안건 보고 및 심사를 위한 '군수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후 서흥원 양구군수로부터 내년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청취했다.

양구군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조례 등 안건을 검토 및 심사해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군정이 펼쳐지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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