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뉴스] ‘점·선·면’으로 찾은 예술의 본질… 박재호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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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홍천에서 활동 중인 박재호(63) 작가의 개인전 ‘점·선·면’이 오는 30일까지 홍천미술관 본관 1·2 전시실에서 이어진다.
박 작가는 영국 웨스트민스터대에서 예술 석사 학위를 받았고, 서울에서 홍천으로 옮겨 거주하며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로 회화의 기본 요소인 점, 선, 면과 사과를 오브제로 삼아 예술과 문명의 본질을 표현하고 있다.
이번 16번째 개인전에서는 점과 선의 흔적으로 구성된 면, 작가의 시선 속에서 재창조 된 풍경들,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흑백의 담백함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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