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뉴스] [화천산천어축제] 국내·외 여행사 손잡고 흥행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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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25일 서울에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
내달 3일, 전국 여행사 대표단 초청해 1박2일 팸투어
◇2026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다.
【화천】화천군이 2026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의 흥행을 위해 국내·외 여행사 대표를 대상으로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간담회를 갖고 또 축제 포스터와 영문, 국문 리플릿 등을 배부하며 홍보전을 펼쳤다.
인바운드 여행사는 해외에서 관광객을 모객한 아웃바운드 여행사로부터 국내에서 관광객을 인계받아 관광을 진행하는 외국 여행 전문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타이완, 홍콩, 베트남, 싱가폴 등 동남아시아 25개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와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간단한 축제 소개에 이어 화천산천어축제 홍보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최문순 군수가 직접 여행사 대표들과 소통하며 질문에 답했다.
군은 오는 12월3일 전국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해 산천어축제 및 사계절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한다. 팸투어에는 서울, 경기, 전라, 충청, 부산, 경상 지역 여행사 대표 및 이사 50여 명이 참여한다.
군은 이들을 대상으로 축제 단체 관광객 모객 인센티브와 체험 프로그램 등을 안내한다. 또 지역 관광자원인 커피 박물관, 파크골프장, 백암산 케이블카, 평화의 댐, 산소길 등을 차례로 소개할 계획이다 .
최문순 군수는 “산천어축제와 사계관광 성공을 위해서는 관광상품을 만드는 여행사들의 의견이 중요하다”며 “이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다.
◇2026 화천산천어축제 해외 인바운드 여행사 설명회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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