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E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강원일보-EBS 입시전략 설명회 In 고성’ 29일 고성고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창간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E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강원일보-EBS 입시전략 설명회 In 고성’ 29일 고성고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고성】 창간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E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강원일보-EBS 입시전략 설명회 In 고성’이 학생과 학부모들의 호응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9일 고성고 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날 입시전략 설명회에는 지역 내 중학생과 고등학생, 학부모 등 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해 성공적 대입을 위한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인사말을 통해 “막연한 입시 준비로 여러분의 꿈이 흔들리지 않도록 이 기회를 잘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강원도는 여러분이 열정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설명회는 학습전략 특강과 학생 맞춤형 1대1 대학 입시·진로진학상담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특강에 나선 EBS 국어 영역 대표 김상태 강사는 과목별 학습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상태 강사는 내신 관리를 위한 성공적인 학교생활과 수능을 위한 최선의 과정 및 결과, 국어 공부의 가장 바른 길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김진석 입시·면접 강사는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김진석 강사는 “대입을 위해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아서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을 수강한 학부모 황선민(45)씨는 “전국 단위를 기준으로 하는 보통 입시설명회와 달리 오늘 특강은 고성 기준에 맞춰서 진행돼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강의 자체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워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창간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사가 EBS와 공동으로 마련한 ‘강원일보-EBS 입시전략 설명회 In 고성’ 29일 고성고 체육관에서 학생과 학부모 등 입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또 학생 맞춤형 1대1 대학 입시·진로진학상담도 특강과 함께 진행됐다. 진학상담 전문교사 5명은 학생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입진학상담을 진행했다. 상담을 받은 고성고 2학년 최지송 학생은 “생활기록부 관리와 이를 활용한 대입 전략에 대해 주로 상담을 받았다”며 “오늘 상담이 성공적 대입을 위한 최적의 길을 제시해 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