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군의회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등을 심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홍천군 작은영화관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외에 홍천군 빈집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의 조례안을 심시한다. 이에 앞서 신영재 군수는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 연설을 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김광수·간사위원:황경화)는 오는 5일부터 16일까지는 열리고, 202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한다.

박영록 의장은 “소모성 예산은 지양하고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은 진행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