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뉴스] 원주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으로 '운곡솔바람숲길 테크 쉼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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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원 투입…시민 편의 증진

◇원주 운곡솔바람숲길 데크 쉼터. 원주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으로 추진됐다.

【원주】원주시는 고향사랑기금 2호 사업으로 추진한 행구동 운곡솔바람숲길 테크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운곡솔바람숲길에 데크 쉼터 조성에는 고향사량기금 4,000만원이 투입됐다.

고향사랑기부금 제도는 2023년부터 시행됐으며, 1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100%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인 3만원의 답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 현재까지 시에는 총 7억9,000만원이 모금됐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학생들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무실동 삼육초교 통학로에 차량진입 알리미를 설치한 바 있다.

시는 고향사랑기금의 다양한 활용과 투자를 위해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내년 개최할 예정이다,

백승희 시 자치행정과장은 “원주시에 관심을 가져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으로 더 살기 좋은 원주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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